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이벤트/화려히 수놓인 유년 (문단 편집) == 평가 == 지난 [[해등절]]의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년 전 개최되었던 해등절 이벤트인 [[원신/이벤트/밤하늘을 수놓은 등불|밤하늘을 수놓은 등불]] 이벤트 당시에는 리월 플레이어블이 거의 안나오고 복붙 클론 NPC만 나온다는 비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모든 리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전부 등장했다.(하기 스토리 출연 캐릭터 목록 참조.) 그리고 전설 임무도 없고 마신 임무에서의 비중도 낮았던 [[각청]]이 스토리의 중심으로 단독 주역 수준의 비중을 담당한다. 또한 해등절 기간에 특정 장소에서 리월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재미 요소지만 좋은 평가를 받는다. 반면,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무작정 많이 등장시킬 뿐 그들 모두에게 충분한 비중은 주어지지 않아 매력성 어필 면에 있어선 여전히 부실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웃나라인 [[몬드]]의 경우, 각 이벤트마다 주요 인물을 2~3명 정도로 한정시켜 스토리의 완성도와 집중도를 높였고, 캐릭터성 부각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눈보라 속 그림자]]가 좋은 예시. 반면에 화려히 수놓인 유년은 등장인물은 두 자리수가 되지만 각청을 제외하고 특정 장소에서 몇 분 나오는게 끝이다. 물론 이후에 나온 이나즈마의 이도로리 축제(2.6)나 몬드의 풍작축제(3.1)에선 각 나라의 모든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출연했다. 이도로리축제는 다른 나라 출신인 벤티, 클레, 알베도, 행추도 출연했다. ] 스토리적인 면에선 '인간이 이끌어가는 리월의 번영'이라는 주제의식이 지나치게 반복되어 지루하다는 평가도 있다. 리월을 관통하는 주제의식인 것은 맞지만, 마신퀘, [[종려]]의 두 전설퀘와 [[신학]]의 전설퀘, 직전에 열린 [[축월절]], 넓게 보면 리월의 모든 스토리적 요소가 전부 같은 래퍼토리 안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유저들의 입장에선 신선함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나아가 앞으로의 리월 이벤트들 또한 (복각 여부에 관계 없이) 전부 비슷한 분위기일 것이 확실하므로 흥미와 기대를 떨어뜨리는 부분이 있다. [[몬드]]는 설산, 윈드블룸, 금사과제도 등 모험과 스릴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이벤트를 많이 배출했고, [[이나즈마(원신)|이나즈마]]는 각 섬마다 차별화된 분위기를 보여주며 각각의 특색과 개성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비해, 리월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다만 이러한 지적이 있다는 것 뿐이지''' 역대 모든 이벤트를 통틀어 가장 공들인 이벤트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모든 리월 캐릭터들의 등장에 더해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상시 NPC로 등장하는 최초의 이벤트'''인 만큼 이후의 이벤트도 이런 식으로 개최되길 바라는 유저들이 많다. 위에서 지적받은 캐릭터 비중 문제도 메인 스토리면 모를까 이벤트 스토리인 만큼 캐릭터 매력 어필 면에서는 비교적 떨어지더라도 최대한 다양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등장하는 면이 재밌다는 의견도 있으니 호불호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해등절 이벤트 자체가 리월에서 가장 큰 축제인만큼, 일부 캐릭터만 등장하는 것보다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